↑↑ 제11대 고령 노인연합회 백원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백원치(81) 현 고령군의회 행동강령 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3일 고령군 노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11대 고령군 노인연합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고령노인연합회 임원진은 직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백원치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백원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즘 코로나로 인해 나라 안팎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노인들은 후배들에게 대접만 받고 추대만 받을 것이 아니라 경륜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젊은이들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는 노인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우리 노인들이 어린 학생들의 등하굣길에도 교통봉사 안전지킴이 등 우리노인들이 함께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고령군노인연합회 회원 200여 명은 새로운 각오로 우리 고장을 위하여 노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