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는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화재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24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화재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24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의 경우 부모의 부재나 양육의 부적절함 등으로 인해 가족돌봄 공백의 우려까지 있어 더욱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경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병행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안전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교육 불가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교육자료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키트,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지원하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김 모 아동은 “드림스타트 선생님이 교육과 더불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를 선물해 줘 나도 소방관처럼 우리집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홍정옥 아동청소년과장은 “경주시에는 인천 형제 화재사고와 같은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아동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아동보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