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제공) 2020.10.10.
가수 임창정이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데뷔 31년 만에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첫 음감회를 열었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25회에서는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현무, 유병재의 매니저 서바이벌과 임창정의 16집 타이틀곡 선정 위한 음감회가 그려졌다.

임창정은 16집 타이틀곡을 두고 소속사와 이견이 있어, 결국 팬들의 선택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임창정의 선택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소속사의 선택은 '소확행'이었다.

임창정은 음감회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모창 능력자 조현민과 함께 스페셜 무대도 꾸몄다.

팬들은 임창정이 선택한 곡이 어떤 노래인지 모르는 가운데,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가 흘러나오자마자 오열했다.

긴장감이 치솟은 가운데, 팬들의 선택곡은 임창정이 택한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였다. 임창정은 자신이 택한 곡이 선정되자 기뻐하면서 라이브 무대까지 최초로 공개했다.

임창정 매니저는 "팬들과 텔레파시가 통한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매니저는 또한 이날 방송에서 "오랜 팬이었다"라고 깜짝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조차 '전참시'를 통해 처음 접한 사실이라고. 하지만 성공한 찐팬 매니저는 임창정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애 넘치는 임창정의 사옥에 있는 스튜디오도 공개됐다. 임창정 전신 등신대부터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액자가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의 정규 16집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