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프리미엄아울렛 조성 양해각서(MOU) 체결

경산시는 코로나 방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경제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5월 산업자원부가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전략의 핵심은 비대면 산업 육성과 기업간 연대,협력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되고 코로나 사태로 본격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류를 증가시키지만 사람의 이동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서는 직주 근접이 강화된 자족도시 공간구조 특히 도보 접근이 가능한 자족형 근린생활권 조성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 방역과 경제의 균형 전략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과거처럼 자유로운 이동과 연결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공동체는 불가능하며 대신 주로 활동하는 물리적 근거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신뢰를 쌓으며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공동체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경산사랑(愛)카드를 발행해 목표액 100억원의 57.4% 실적(8.13.기준)을 보이고 있다.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 패키지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경산시 사회적경제 문화센터에서 2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사태에서 가장 취약한 사회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자 2020년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임차료 체납 등 공공 및 민간기관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복지사각지대 우려 가구를 선정하고 대상자 가구 방문을 통한 실태 확인과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신청안내 및 지역사회 복지 자원을 연계한다.

↑↑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식


시는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고 시 발전방향 및 비전 제시, 부문별 핵심전략 사업 구상을 담은 희망경산4.0 중장기계획 용역최종보고회를 지난달 열었다.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기조 반영, 경산발전 10대 전략 신규과제 등 2021년 대비 새로운 시책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서별 분야별 시책안을 모아서 9월 중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 명품 자족 정주도시 기반 조성

직주근접(직장과 주거가 가까이 있음)을 강화하며 명품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여러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 공공디자인진흥조례가 입법예고돼 지역 공공디자인의 진흥을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을 떼었다.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공공디자인 심의 등을 내용으로 한다.

하루 5만톤을 처리하는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준공식이 지난달 있었고 7월에는 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정수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3차례 실시했으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진량읍 신상리에서는 희망나눔센터, 추억나눔광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진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주아파트 및 봉황초등학교 담장에 벽화 및 조형물 등 설치하는 진량읍 행복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제4기 수료식이 지난달 있었고 경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산역 역전마을 거점 시설(만화박물관)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이다.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웹툰기초, 웹툰 제작 프로그램 사용법, 드로잉, 스토리 구성 등을 교육하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 희망경산4.0 중장기발전계획용역 최종보고회.


◆ 비대면 경제의 견인차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산학융합사업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로 관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올 1~5월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평균 30.5% 감소했지만 경산지식산업지구 6개 국책사업 센터들은 연구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된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무선 전력전송 산업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어 세계최초 시장 감시기관 지정, 국제규격 인증시험기관 권한을 획득하였으며 기업 장비 사용료와 시장감시기관 수수료로 연간 1억 원 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 1단계사업은 올해 준공 예정이며, 2단계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주변에는 하양 서사지구와 대가대 등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이 집적해 있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추진, 경산프리미엄아울렛 조성 양해각서 체결 등으로 연구개발 자족도시의 중심으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경산은 10개 대학 11만 명 대학생 170개 연구소를 자랑하는 대학 연구도시의 특성을 살려 대학마다 산학융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연구개발특구(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대구한의대 인근 여천동 일원 14만8742㎡(약4만5000평)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개소한 글로벌 코즈메틱비즈니스센터를 거점으로 화장품, 한방, 기능성식품 등 업종을 유치하여 2025년까지 생산액 5조원, 기업유치 50개사, 일자리 3천500개, 수출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 2020 청년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오픈데이.


대구가톨릭대는 패션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창립총회가 지난달 열렸다. 영남대에서는 자율형 자동차 원천소재 기술 선점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사업내용으로 하는 청색기술 선도연구센터가 POSTECH과 아진산업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운영 중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올해 3년째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열어 전문 교육 및 MCN 연계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년간 CJ ENM 등에 14명을 소속 계약했고 구독자 85만명과 39만명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 임신출산육아지원 가이드북


대임지구에서는 청년 디지털 기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현장평가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스타트업파크와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사업협의 국회 방문으로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