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동한)은 지난 13일 임활, 한영태 경주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3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의 기부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동한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고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정완 동천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경주중앙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양남면적십자회(회장 정경옥)는 14일 오전 15명의 회원들과 양남면 직원들이 동참해 양남면 하서사거리 등 주요 길목에서 현수막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및 격려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했다.양남면을 관통하는 하서사거리가 위치한 31번 국도는 울산과 경주를 이어주는 주요 간선도로로 평일에도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의 출퇴근과 각종 화물차량, 관광객 등의 이동이 특히 많은 구간이다.정경옥 회장은 “경주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금대호 양남면장은 “적십자회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재난현장에서 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함께해 주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14일 범어네거리를 비롯한 대구시내 주요 일대 8곳에서 ’코로나19 제로 캠페인‘과 ‘세상을 9하는 적십자 1004 DNA 캠페인‘을 벌였다.‘코로나19 제로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코로나 환자 발생 제로에 기여하는 범국민 ..
경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마흥락 목사)는 지난 13일 경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고가 많은 관계 공무원을 위로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복음화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지역 내 교회와 기독교 기관 등이 모여 구성한 연합체이다. 과거 이웃돕기성금과 백혈병 어린이 지원활동을 비롯해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힘든 시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지원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내달 13일까지 독거노인 가정에 제공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후장비 106대를 신규장비로 교체하고, 신규장비 200대를 설치해 총 306대를 보급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의 가정에 화재·가스감지센서 등 자동감지장치 센서를 설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연계 등을 통해 24시간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신규장비는 △응급 시 사진 전송, △동영상 콘텐츠, △영상통화, △치매이용 콘텐츠, △생활안심감지기, △생활지원사 방문기록 △낙상 감지 기능 등이 추가되어 어르신들이 댁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 돌봄 서비스와 연계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관리요원과 생활지원사에게 동시에 알람이 전달되며, 종사자는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돌봄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물 인터넷 기기를 이용한 신규 댁내장비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는 2015년 4월 개소한 이래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3168건의 실시간 신고를 통해 차량 털이, 음주운전 등 53건의 현행범 검거와 10건의 가출자 조기 발견을 도왔으며, 증적 자료 9805건을 제공해 주요 사건·사고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방범용 CCTV 설치 시에는 범죄 발생·유동인구 데이터 등을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운영에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교내 폭력예방과 학생안전 강화를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협약해 지역 내 초등학교 30개교 364대, 중학교 9개교 118대, 특수학교 2개교 5대 CCTV와 연계하여 관제하고 있으며,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7개소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10월 현재 안동시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는 2871대의 CCTV가 안동시 관내를 거미줄처럼 연결해 365일 24시간 쉬
예천군 용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대표 김상선)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예천주 만월’이 롯데마트 매장에 입점 되는 쾌거를 이뤘다. ㈜착한농부는 지난 9월 롯데마트에서 개최된 신규 입점 품평회에서 32개 제품과 경쟁해 전통주 전문가, 롯데마트 주류담당자들로부터 제품의 맛, 패키지 디자인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입점된 ‘예천주 만월’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전통주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롯데마트 12개 점포 전통주 전용 냉장 매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 순차적으로 확대 공급 할 계획이다. 김상선 대표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마트에 입점하게 돼 기쁘고 적극적인 홍보와 우수한 품질 향상으로 예천주가 전국 재패를 해 예천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착한농부는 4년 연속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예천 농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주 생산을 통해 부가가
예천군은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군민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그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을 11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예방차원에서 예천군민에 한해 이달 14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월 이용자 신청을 받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일일이용권 이용과 강습은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신청은 4타임 신청을 받으며 타임별 모집인원은 각 30명으로 제한된다. 각 타임별 이용 신청자가 모집정원보다 많을 경우에 한해 공개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발열 및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 수영장 입장을 제한 등 철저한 방역 기준을 적용해 운영하고 전체 시설물에 대해 1일 4회 이상 소독과 안전점검을 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군민 체력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장기 휴장중인 수영장을
경주지역에서 지난 3일 이후 열흘째 지역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경주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99명(지역감염 80명, 해외유입 19명)을 유지했다.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명(안동의료원 4명, 동국대 경주병원 2명)이며, 퇴원한 환자는 총 91명, 사망자는 1명이다.14일 현재 진단 검사를 받은 의심환자 수는 27명이며,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2주간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 접촉자는 150명으로 파악됐다.해외입국으로 인한 자가격리 자는 112명(내국인 67명, 외국인 45명)으로 확인됐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되고 지역 내 감염 및 추가 확진자 발생이 없는 점을 감안해 그 동안 휴장 하였던 다중이용시설들을 이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재개장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 학가산온천, 단호캠핑장, 계명산휴양림 등 6개 시설이며, 재개장을 통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사회적 피로도를 해소할 계획이다. 시설별 재개장일로는 학가산온천, 계명산휴양림, 단호캠핑장은 14일, 안동체육관, 안동볼링장은 15일, 청소년수련관은 20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휴장기간 동안 재개장을 대비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시설점검과 방역관리를 해왔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이 재개장되면 코로나19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 이용시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이용자명부 작성,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금지 조치 등 생활 속
안동시와 예천군은 지난 13일 안동시청 웅부관 2층 융합실에서 도청 신도시 권역 주민들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상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은 문화도시 사업의 효율적인 준비와 추진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행정구역의 이원화로 향후 문화도시 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었던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기본권 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중심 사업 발굴 및 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도 두 지자체 간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안동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모 신청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오는 20일 현장검토를 앞두고 있어 이번 협약의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식이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기본권 확보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사업이 지자체 간 경쟁을 벗어나 상생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좋은 사례
구미소방서는 14일 고아읍 봉한 1, 2리 195가구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행사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간 중 소방관서 원거리 또는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마을에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10개 마을 640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하고 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초기 진화하기 위한 기초적인 소방시설이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주택용 협업 행정으로 구미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필요로 하는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3일 군위읍 사무소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PM단, 추진위원회, 주민,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 군위군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연계한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으로 5년간(20020년~2024년) 추진된다.주요 사업으로 통합허브공간 조성사업, 세대소통 어울림공간 조성사업, 청년활력장터공간 조성 및 행복 활력길 조성사업과 지역경관개선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사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지교육 공간조성으로 중심지 내 생활 밀착형 SOC 기초 인프라를 확충해 군민의 삶의 행복지수를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명우 건설과장은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행정, PM단(전문가),
백원치(81) 현 고령군의회 행동강령 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3일 고령군 노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11대 고령군 노인연합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령노인연합회 임원진은 직전 회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백원치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백원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즘 코로나로 인해 나라 안팎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노인들은 후배들에게 대접만 받고 추대만 받을 것이 아니라 경륜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젊은이들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는 노인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앞으로 우리 노인들이 어린 학생들의 등하굣길에도 교통봉사 안전지킴이 등 우리노인들이 함께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이날 함께 참여한 고령군노인연합회 회원 200여 명은 새로운 각오로 우리 고장을 위하여 노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상주시가 코로나19 특별대책 방역기간 중 규정을 초과한 인원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연 기독교 선교법인인 전문인국제선교단 대표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경찰에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전문인국제선교단 대표 A씨는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인 지난 9∼10일 법인 소속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에서 400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었다는 것. 상주시는 이 기간 500여 명이 참석했다는 법인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출입자 명부에 적힌 415명의 명단을 확인했다. 이는 실내에서 50명 이상이 모일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감염병예방법은 집합제한명령을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상주시는 당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정부가 추석 명절 관련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에서 대구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현직 국회의원 등으로 결성된 '대한민국 헌정회'가 광역·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 ..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추진을 위해 지난 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읍면 담당자 업무 지침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4인 기준 356만 원) 이하 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 가구 중 △코로나19로 근로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 △코로나19 이전 대비 사업소득(매출)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 △올해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실업)급여를 받다가 종료된 가구 등이 해당된다.다만,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대상자 등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긴급지원(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 등 정부의 코로나19 극복 지원혜택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역감염은 1주일째 발생되지 않았다. 14일 대구시 등에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인원은 7141명(지역감염 7,053, 해외유입 88)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대구에서 지난 8일 이후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감염은 지속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누적 7046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46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14일 오전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84명 늘었다. 다시 두자릿수로 감소했다.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명이 늘어 누적 2만4889명이다.10월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집단감염과 해외 유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100명대로 집계되기도 했으나 대체로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 유입이 31명, 국내 발생이 53명이다.하지만, 전날 해외 유입 확진자 수가 7월29일 34명 이후 76일 만에 30명대로 증가한 33명 확인된 데 이어 이틀 연속 30명대로 집계됐다.이에 방역당국은 전날 오전 검역평가회의를 열고 방역강화대상국가는 6개국으로 유지하되 4개국인 추이감시국가에 1개국을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하양역 앞 도로에서 트럭 2대와 승용차 등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쳤다.13일 오후 1시 10분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하양역앞 도로에서 영천방향으로 직진하던 8톤 트럭이 앞서가던 4.5톤 트럭을 추돌했다.추돌 후 4.5톤 트럭이 밀리면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와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등 8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트럭 1대는 도로 옆 한 동물병원으로 트럭 1대가 문을 부수고 들어가 병원 건물이 파손됐다.경찰은 목격자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